송해 솔직 고백 " 처음 접한 군사기밀 벌벌 떨었다"

 송해 솔직 고백 " 처음 접한 군사기밀 벌벌 떨었다"


KBS '전국노래자랑' 하면 떠오르는 송해

1927년생으로 .20226

도곡동 자택에서 타계했다. 그의 나이 95세 였다.

 

송해는 1953년 대구 육군본부에서

복무했는데.

군사기밀을 접할 기회가 있어

덜덜 떨었다고 고백했다.

 

송해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했다

 

위에서 전보가 왔는데

군사기밀이라고 했어.'

도대체 이게 뭘까'하는 생각이 들었지

 

처음 접한 군사기밀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덜덜 떨면서 전보를 쳤던것 같애

 

나중에 알고보니

'195372722시를

기하여 모든 전선에

전투를 중단 한다'라는

내용이었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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