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이 남긴 100억 현금보관증, 못 준다는 은행에 화병 #shorts

70대 노인이 100억원 가치로 추정되는 부친의 현금보관증을 들고 수십년간 은행 문턱을 넘고 있으나 돈을 찾지 못해 정부 당국에 도움을 호소하고 있다.

경상북도 예천군에 사는 김규정씨는 부친이 1946년 조흥은행에 일본 돈 12220엔을 맡긴 후 발급받은 현금보관증을 40년째 목숨처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상당 시간이 흐른 후 현금보관증을 들고 조흥은행을 다시 방문했지만 맡겨둔 돈을 찾지 못했다.한국전쟁이 터져 많은 자료가 유실된 데다 건국 초기 사회적으로 혼란스러웠던 탓에 금융시스템도 미비했고 은행에서 차일피일 출금을 미뤘다고 한다.

은행 관계자는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내부적으로 최선을 다해 자료들을 찾아봤고 금융 당국에도 알아봤다.은행 직인과 지점장 이름, 계좌 등을 다 조사해봤지만, 현금보관증의 진위를 확인할 수 없었다.지금으로서는 도와드릴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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