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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란 이런 것이다. 박정희대통령 외교 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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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사 웨스트포인트는 오래된 역사와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장군들을 배출했다 어느 날 박정희 대통령이 웨스트포인트를 방문했고 박 대통령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요구할 수 있는 웨스트포인트의 특권을 받았다 이전 사람들은 주로 기념품이나 퍼레이드 등을 요구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들과는 달리 지금 받은 특권으로 지금 교정에서  벌을 받고 있는 생도들을  사면 해주세요 교장은 깜짝 놀랐지만 동의했고 점심을 먹고 있는 생도들에게 학칙위반으로 벌을 받고 있는 260명의 특사령을 발표한다 이에 생도들이 기립박수로 사례하자 박정희 대통령도 식당 2층에서 손을 흔들어 화답했다 당시 기립박수를 쳤던 다수의 생도들이 임관 후 70~80년대 모두가 기피했던 한국 근무를 자원했다고 하니 참으로 대통령이고 멋진 장교들이다

흥청망청의 원조 "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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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의 원조 "연산군"  흥청망청이란 흥에 겨워 마음대로 즐기거나 돈이나 물건을 마구 쓰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 인데 단어의 역사는 섹시하다 이 말은 조선시대 연산군 때 기생에서 유래했다 연산군은 채홍사와 채청사라는 관리를 파견하여 전국에서 아름다운 처녀와 기생을 뽑아 궁궐로 불러들였다 이들 중에서도 노래와 춤을 잘하는 기생을 흥청이라고 부르고 임금과 동침하여 만족시켜주면 그 여자는 천과흥청 이라고 불렀다 흥청은 흥할 '흥'과 맑을 '청'의 한자를 쓰는데 임금에게 맑은 기운을 불러일으킨다는 뜻이기도 하다 연산군은 나라 일을 돌보지 않고 흥청들과 밤낮으로 놀며 국가재정을 낭비하고 방탕한 생활을 즐겼는데 그 결과 연산군은 중종반정으로 왕좌에서 쫓겨나고 목숨까지 잃게 되었다 이런 의미로 흥청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되었다는 말이 흥청망국이 널리 퍼졌고 이 말이 흥청망청 으로 변하여 지금까지 쓰이게 된 것이다

임창정, 그의 아내 서하얀까지 주가조작 의혹 연루, 검찰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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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그의 아내 서하얀까지 주가조작 의혹 연루, 검찰 수사 중 임창정 주가조작 의혹 보도가 화제다 최근 주가가 급락한 일부 종목과 관련한 주가조작 의심 일당에게 30 억원을 맡겼는데 현재 투자금 대부분을 날린 상태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자신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지분 일부를 주가조작자들에게 50 억원에 양도했는데 30 억원에 달하는 비용을 주가조작 불법 일당들에게 재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한다 임창정, 부인 서하얀씨는 증권사 계좌에 각각 15 억원을 투자했다 그리고 나서  신분증을 주가조작자들에게 맡겼고 그들이 대리투자 하였다고 한다 현재는 1억 8천 9백만원만 남고 대부분을 잃었다고 알려졌다 임창정 자신은 대리투자로 인해 손실을 본 피해자일 뿐 다른 이들에게 투자를 종용하는 등의 영업행위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임창정과 부인 서하얀이 작년 11 월경, 주가조작단이 주최한 운용자금 1 조원 돌파 기념 파티에 참석했을 뿐 아니라 주가조작 의혹 일당이 운영하는 방송채널에 출연했다고 jtbc는 보도했다 수사에 나선 검찰은 임씨가 피해자일 가능성에 무개를 두고 사건을 들여다 보고 있다.

공산주의 명품사랑 그리고 몰락 (김정은,리설주,김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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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주의 명품사랑 그리고  몰락 (김정은,리설주,김주애)  김정은은 시계 등 고급 액세서리를 선호하며 그의 아내인 리설주도 고급 브랜드 의류와 가방을 자주 착용한다 그녀의 딸 김주애 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명품을 즐겨 입는다 김정은은 스위스 명품 시계를 즐겨 차는데 1400~1600만원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iwc사의 제품이다 김정은은 스위스 시계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으며 롤렉스등을 고위 관료들의 선물용으로 종종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설주가 애용하는 시계는 스위스 브랜드 모바도다 모바도는 시계 역사상 최초로 미국 뉴욕 예술 박물관에 소장될 만큼 고급시계다 샤넬과 디올,프라다,구찌 등의 핸드백 및 클러치를 즐겨 들며 액세서리는 티파니를 애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주애의 경우 디올 제품임이 확인되었으며 이 코트의 가격은 1,900달러로 한화 약 250만원에 해당한다

송영길 하면 떠오르는 새천년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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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길 하면 떠오르는 새천년NHK 200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 기념일  전야 대한민국의 386 세대 유력 정치인들이 광주광역시 내 유흥업소 새천년 가라오케의 술좌석에 참석했다 이날 술자리에는 송영길 김민석 이종걸 등 386 의원 및 당선자를 비롯 당시 당내 총무 경선에 나섰던 우상우 / 노동시인 박노해등 10여 명이 참석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수경은 문을 열자 송영길 선배가 아가씨와 어깨를 붙잡고 노래를 부르고 계시더군요 박노해 시인은 아가씨와 부르스를 추고 있었고 김민석 선배는 양쪽에  아가씨를 앉혀두고 웃고 이야기하느라 제가 들어선 것도 모르는 것 같았습니다 송영길은 기분 좋게 술을 마시고 노래 한 곡씩을 부르고 박수도 쳤다 아주 기분 좋게 술을 마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그 자리는 계획된 자리도 아니었고 그런 의도로 모인 것이 아니었는데 많이 유감스럽다 라고 증언하였다

'서세원 사망 병원 의사 없어…첫 출근 간호사가 주사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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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원 사망 병원 의사 없어…첫 출근 간호사가 주사 놨다' 서세원이 자신이 투자한 프놈펜 한인병원 미래 폴리 클리닉에서 간호사에게 영양제를 맞은 뒤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습니다 평소 당뇨병을 앓아 온 서세원이 영양 주사액을 맞는 과정에서 돌연사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지 경찰은 서씨가 기존 당뇨병으로 인한 급사로 1차 결론을 내렸습니다 경찰은 이 간호사가 돈을 받고 진료를 한 사실이 없어 조사를 하지 않을 예정인데요 서씨는 앞서 3조원 규모의 사업을 한다며 캄보디아로 건너가 사업을 추진 했으나 사업은 지지부진 했다는 것이 현지 한인 사회 소문입니다 영화 제작비 횡령 해외도박 전부인 서정희 폭행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었고 2015년 방송인 서정희와 합의이혼 했습니다 2016년 23세 연하 해금 연주자와 재혼 후 딸을 낳았고 2019년 캄보디아로 이주했으며 2020년 캄보디아에서 미디어사업 대규모 부동산 건설사업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훈아를 꺽지 못한 삼성의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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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훈아를 꺽지 못한 삼성의 돈 1990년 삼성 이건희 회장이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삼성 고위 임원 파티에 나훈아의 공연을 요청했는데요 가수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3곡을 부르고 3천만원 쯤 받아 간다고 합니다 이 회장 일가의 파티 초청을 거절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예외가 있었습니다 가수 나훈아 삼성 쪽에서 아무리 거액을 주겠다고 해도 나훈아를 불러 노래를 부르게 할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나는 대중예술가다 내 공연을 보기 위해 표를 산 대중 앞에서만 공연하겠다 내 노래를 듣고 싶으면 공연장 표를 끊어라 돈으로도 사지 못하는 한 가수의 자존심과 긍지가 묻어나는 대목이네요

박정희 대통령이 라면 매운맛의 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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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대통령이 라면 매운맛의 원조? 일본에서 맛본 라면을 보급해 식량난을 해결하고자 일본 묘조식품  라면 기술을 도입해 삼양라면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인스턴트 라면을 출시했는데요 삼양라면은 출시 초반  큰 인기를 끌지 못했죠 1965년 박정희 정부의  혼분식 장려정책에 힘입어 판매량이 늘었다고 합니다 박 전 대통령은 당시 라면을 맛보고 한국 사람들은 얼큰한 국물을 좋아하니 라면에 고춧가루를 좀 넣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장을 라면으로 하곤 하던 박 대통령의  아이디어였는데요 국가가 나서 라면의 본색을 찾은 것이죠 삼양라면은 1980년대  초중반까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나 이후 우지파동과 경쟁사의 신제품등으로 인해 점유율이 하락했습니다

임신까지 했지만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던 이봉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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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까지 했지만 알고보니 유부남이었던 이봉조   이봉조는 대한민국의 재즈 색소폰 연주자  작사가 작곡가 입니다 이봉조는 노전숙과의  열애 끝에 결혼하고 평범한 가정생활을 보내다 현미를 만나게 되는데요 이봉조와 현미가  함께 작업한 밤안개는 현미의 1집 앨범에 발표되어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죠 이봉조는 본부인 몰래  현미와 동거하기  시작하는데요 본부인과 현미는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채로  살아오다 현미가 혼인신고를  하러 갔는데 이봉조는 이미 유부남이란 걸 알게 됩니다 현미의 첫째 아들과  노전숙의 셋째 아들이 동갑인 사실이 밝혀지죠 이봉조는 현미에게  이혼 서류를 보여주며 안심시키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두 집 살림을 합니다 허나 이혼서류마저 가짜였다고 하네요 현미는 15년 만에 별거를 요구하게 되죠 이에 흥분한 이봉조는 같이 죽자며 칼을 들고  온 적도 있다고 하네요 이봉조는 13년간 혼자 살다 1987년 여름 향년 56세의 나이로  타계했는데요 사인은 심장마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