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이, 올케 는 지금 권력 투쟁 중... 리설주김여정 둘은 권력투쟁 중일 수 있습니다.
시누이, 올케 는 지금 권력 투쟁 중
리설주김여정 둘은 권력투쟁 중일 수 있습니다.
(딸) 김주애가 대외에 소개된 후 김여정은 밀려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이 후계 구도를 둘러싼 긴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직 자녀들은 어린데 김여정이 과하게 적극적이라는 점을 리설주는 우려했다고 합니다.
즉 김여정과 리설주 사이에서 모종의 권력투쟁이 진행 중이라는 것인데요
조선인민군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김주애와 리설주가 김 위원장의 곁을 지킨 것과 달리
김여정은 북한 매체의 중계 화면에 제대로 포착되지 않았고,
내각과 국방성 직원들 간 축구 경기에서도 김여정은 뒷줄 구석에 앉아 있었죠
김 위원장이 어린 딸을 전면에 내세운 것은
첫째 건강 문제일 수 있으며
둘째 고위 관료와 군부 엘리트들에게 4세대 권력 승계를 암시하는 것은 물론
마지막으로 딸을 사랑하고 나라의 미래를 보살피는 '아빠’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일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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