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링 매니아 이건희



이건희는 레슬링에 빠져 있었다.


 1959년서울 사대부고 시절 전국레슬링대회에 웰터급으로 출전해 입상하기도 했다.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로레슬링에 관심을 갖게 돼서 2년 가까이 레슬링을 했는데,.



연습 중에 부딪혀서 왼쪽 눈썹 부근이 찢어진 적이 있습니다이런 일은 레슬링을 하다 보면 흔한 일이지만,.


어머니가 그걸 보시더니 깜짝 놀라 교장한테 찾아가 빼달라고 부탁을 했어요그래서 다음 날 레슬링부에서 쫓겨났습니다.



레슬링은 그의 경영 철학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천재적인 재능을 타고난 선수라도 노력 없이 승리할 수 없으며 


모든 승리는 오랜 세월 선수ㆍ코치ㆍ감독이 삼위일체가 돼 묵묵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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