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약해 이름까지 바꿨던 이부진
원래 이름은 이유진이었는데, 어릴 때 몸이 약해 이름을 바꾸면 건강해질 것이라는 이유로
3세때, 1972년에 이부진으로 개명했다.
그러나 이름으 바꾸었다고 해서 건강한 몸음 갖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부진은 샤르코-마리-투스라는 유전성 운동감각신경병증을 앓고 있을지 모른다.
이건희 회장도 생전에 이 질환으로 공개 석상에서 늘 부축을 받으며 이동하는가 하면,
말이 어눌하고 손가락이 굽어지는 증세를 보였다
실제 삼성가에는 폐암과 근육병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다른 삼성가의 자손들인 CJ그룹의 이미경과 이재현도 샤르코-마리-투스로 인해
나이가 들면서 부축해 주는 수행원이나 휠체어가 없으면 거동이 어려운 지경임이 확인된 만큼
이부진 역시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