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밤10시에 주점 떠났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문제의 첼리스트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 등 등장인물들의 휴대전화 위치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의혹 당일 오후 10시쯤 모두 술집을 떠난 것으로 파악됐다. 녹취록 속 첼리스트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 김앤장 변호사 30여명을 자정이 넘어 목격했다고 주장했었다. 경찰은 이들이 자정 전 해산한 정황 등을 종합했을 때 윤 대통령 등이 참석했다는 술자리 자체가 허위일 공산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첼리스트 A씨와 그가 전 남자친구와 주고 받은 통화 녹취에서 지난 7월 19~20일 술자리 첨석자로 지목한 이씨 및 사업가 정모씨, 술집 밴드마스터 등에 대한 통신영장을 법원에서 발부 받아 위치정보를 분석했다. 휴대전화 기지국 위치값 분석 결과 이씨 일행은 19일 오후 10시 무렵 해당 주점을 빠져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술집에서 해산한 이후의 이씨와 A씨 등의 위치 정보도 파악했으며, 녹취록에서 주장하는 대규모 술자리와는 관련성이 희박하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94791&code=61121211&sid1=soc&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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