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21개 사업 협약… 빈 살만, 수십조 돈보따리 푼다

 한국과 21개 사업 협약… 빈 살만, 수십조 돈보따리 푼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방한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겸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가 17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방한한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겸 총리를 영접하고 있다. /총리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에 맞춰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에 수십조원에 이르는 사업 협력이 추진된다. 양국 정부와 기업들은 사우디 정부가 석유 중심 경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추진하는 초대형 신도시 사업인 ‘네옴시티’ 관련 철도·주택 프로젝트를 비롯해 화학, 수소, 건설 분야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양국 협력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면 한국은 1970년대 중동붐에 버금가는 대규모 사업 수주가 성사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옴시티에는 총 5000억달러(약 662조원)가 투자될 전망이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사우디 투자부와 우리 주요 기업들은 17일 총 21건에 달하는 MOU를 맺는다. 이 가운데 4건은 우리 기업과 사우디 투자부 간, 나머지 17건은 국내 공기업 및 대기업과 사우디 기업 간에 체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마다 규모는 조(兆) 단위로 알려졌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2/11/17/COE634IMAVAA5HGYQFYYNH3HWU/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에쓰오일 본사 건물에 오는 17일 방한 예정인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를 환영하는 사진이 걸려있다./연합뉴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잘 가르쳐 주지 않는 지식산업 센터, 투자, 추징,혜택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의 딸 김주애의 호화로운 생활에 분노하고 있습니다.